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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9일 '노세노세! 만세!' 열어

노인성질환통합센터 개소 1주년 기념해 시립의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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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7 12:5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19일 조치원읍 세종시립의원 앞마당에서 2017 노세노세! 만세!를 연다.

세종시 치매관리 전담기관인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치매예방·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치매예방·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치매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한다.

오후 1시부터 2부 행사는 치매 선별검진과 함께 세종시립의원(건강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노인장기요양등급 안내), 세종시정신건강증진센터(마음·건강검진),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노인학대예방 안내), 비영리법인 지역건강증진위원회 원투쓰리(후마네트 체험), 세종시광역치매센터(치매 파트너, 포토존) 등이 참여한 다채로운 건강·체험이 펼쳐진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새한 내용은 세종시 노인보건장애인과 또는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044-861-8533)로 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치매관리법' 및 '세종특별자치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4월에 문을 열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 현장 순회 조기검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홍보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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