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고 사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으로 마련됐다.
시는 도로명주소를 기재할 수 있는 맞춤형 엽서를 제작해 학교에 배부를 완료했다.
학생들은 사랑하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고 봉투에 도로명주소를 기재한 후 우편으로 발송했다.
김종완 새주소팀장은 “이번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감사 엽서 보내기 체험은 학생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