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자들은 덕산에 위치한 영·유아·청소년 보육시설인 새감마을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로서 6년 전부터 뮤지컬 및 영화 관람, 여행, 체험활동 지원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계획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이용해 함께 점심과 영화를 관람했다.
한편 홍성의료원은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 영화, 여행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