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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 청소년 장애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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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5 18:08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15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청각·지체 장애 등 유형별 실습 위주의 체험과 이론교육으로 이뤄졌다.

실습 위주의 체험은 안대를 쓰고 지팡이를 이용해 계단을 내려가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체험 교육을 실시해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일깨우고 청소년기의 건전한 인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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