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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5 18:0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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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축제는 문화공연 등 늦은 시간(오후 11시)까지 이어져 심야 시 여성 대상 성범죄 발생 우려와 소음 등 주민 피해가 있어, 경찰은 학교게시대 등 ‘성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다함께 만들어가요’ 플래카드 게시 홍보 및 심야시간 집중 112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과 사전 대학(학생)측과 건전한 축제 운영을 협조 했다.
신대교 파출소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 마련 및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금산경찰과 중부대학 학생 모두가 함께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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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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