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이커리 빵선생,‘사랑의 빵’정기 후원 약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15 18:01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롯데아울렛 부여점내 제과업체인 ‘베이커리 빵선생’(대표 노상선, 제빵사 이규회)은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대표 강민용)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700여개(500만원 상당)의 빵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이 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시니어클럽 이용자,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월평균 1000여명에게 지원되고 있다.

노상선 대표는 “부여지역내 주민 중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동현 부여읍장은 “관내 여러 사업체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을 살펴줘서 정말로 감사하고, 특히 정기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후원업체가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