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시니어클럽 이용자,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월평균 1000여명에게 지원되고 있다.
노상선 대표는 “부여지역내 주민 중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동현 부여읍장은 “관내 여러 사업체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을 살펴줘서 정말로 감사하고, 특히 정기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후원업체가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