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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4 17:54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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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레킹은,기존 경찰위주의 활동을 벗어나 학생-학부모-경찰이 함께 지역 관광지 트레킹을 통해 자연과 역사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땀과 상생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 사이의 따돌림 피해 및 사이버폭력 예·근절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손종국 서산경찰서장은“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 및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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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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