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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4 17:54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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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오늘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당진화력본부가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써 당진 관내 차상위계층 무의탁 독거노인과 시설입소 노인들 400여명을 초청하여 생신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화력 임직원 5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배식과 설거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행사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해준 음식을 나누고 즐거운 공연도 관람하며 모처럼 크게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진화력본부의 김인완 경영관리처장은 환영사에서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잔치에 참여하고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진화력본부 모든 임직원은 국가와 가족 등을 위하여 힘써 고생하셨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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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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