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4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녹색나눔 숲 힐링 체험 ▲항공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시력보호 검안 프로그램 ▲네일아트·타투 체험 프로그램 ▲어르신 스포츠 마사지 프로그램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은 현재 2800여명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학과 특성에 맞는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과별 프로그램 연합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