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는 요일에 상관없이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자율적으로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이다.
시는 5월 첫째 주의 경우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참여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운휴일을 해제한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고있는 OBD단말기 부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요일제 운용시스템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