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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초등 영재 창의융합 2차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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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30 17:3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 영재교육원은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초등 영재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에 실시한 1차 캠프에서 학생들이 토론을 거쳐 선정한 사사과정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사팀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됐다.

초등수학, 과학, 인문사회 총 26개의 사사팀은 서울역, 국립중앙박물관, 덕수궁, 몽촌토성 등 총 25곳의 장소에서 주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고 팀별 토론을 통해 프로젝트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 숙소에서는 팀별 산출물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의 형태를 통해 수학적 요소 찾기’를 주제로 정한 초등수학 사사 2팀의 결과물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성희(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강사)는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영재 학생들이 팀원간 협력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주제 해결을 위한 과정에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어 성과가 높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사사교육과정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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