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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아빠! 함께 놀아요'

세종시교육청, 지난 29일 특수교육대상학생 첫 토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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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30 12:2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토요프로그램을 지난 29일 올 첫 프로그램을 열었다.

세종시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로 장애학생에 대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평소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아빠와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10가족, 초등학교 13가족, 중학교 3가족, 고등학교 3가족 등 총 29가족이 '아빠! 함께해요'에 참여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은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과 놀이교실을 열어 제빵활동과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중학교 과정은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교실을 열어 책상용 책꽂이를 함께 만드는 활동을 했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가족애를 키우고 학생과 학부모간에 공감을 통해 올바른 가정을 정립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운영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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