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수경기 회복 지연과 중국 사드보복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음달 대전·세종·충남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5%로 지난달과 비교해 3%p 하락, 지난해 같은달보다 4.6%p 하락했다.
이중 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2.4%p 하락한 86.8%, 비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3.6%p 하락한 83.2%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인건비 상승이었고 내수부진, 인력확보난, 업체간 과당경쟁, 물류비 상승과 운송난 등의 순이었다.
지난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72.3% 대비 0.6%p 하락한 71.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