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문화 예술 힐링 축제’로 ▲힐링 아트마켓 ▲아트 트리 ▲아트 빛 터널 ▲힐링 아트 사생대회 ▲힐링 아트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구는 행정자치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투입해 '보라매근린공원 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축제와 연계해 추진 중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서구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