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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기념관 창작스튜디오 첫 입주 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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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3 11:2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예술 인문학과 현대미술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제1기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이곳 이응노 기념관은 한옥과 축사 건물을 재생한 창작스튜디오 공사를 오는 5월중에 마무리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할 채비를 마쳤다.

또한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만 25세 이상 국내 작가는 모두 지원 가능하고 입주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응노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입주작가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최종 선정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이응노 기념관 창작스튜디오는 작가에게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작가와 지역주민간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이응노기념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은 작가 개인전, 오픈스튜디오(작가의 작업실 개방), 인문·예술 교육과 이응노마을 특화를 위한 지역협력형 프로그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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