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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3 16:45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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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를 위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출산·양육 환경개선은 국가와 사회는 물론 주민 모두가 책임지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문제임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로써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꿈꿀 수 있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에서 2016년 합계 출산율을 1.27명으로 상정하고 5년 후인 2020년에는 1.5명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2016년 합계 출산율이 1.17명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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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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