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북 영덕군에 국립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라는 프로그램으로 선박항해와 심해탐사 3D 시뮬레이터 체험, 극지연구 및 미시적생물관찰 체험 등 해양안전과 해양문화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또 수상에서 사고시 익수자 구출과 비상탈출방법, 응급처치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란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행사 관계자는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 및 사회성 향상 도모를 위해 꾸준히 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저소득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