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개인택시운송조합 업무협약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홍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23 17:3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완열)와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천안시지부(지부장 박노국)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의 MOU는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것으로 20일 개인택시운송조합 가입 개인택시 1000여대에 ‘헬프콜 1388 청소년전화’ 스티커를 전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해체가정과 학교폭력 등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구성된 민간 자발적 참여기구인 ‘1388청소년지원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전화 1388’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들이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박노국 지부장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체육교육과장 신대균은 “적극적인 청소년정책을 통한 청소년이 행복한 천안을 구현하기 위해 청소년팀이 구성되었고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