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기업들은 모두 447만5000달러의 수출 상담과 406만2000달러의 계약 예정액 실적을 거뒀다.
㈜에스피에스의 경우 스마트폰 충전기와 모듈을 출품해 207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이뤘고 ㈜바램시스템은 홈CCTV로봇을 출품해 70만달러의 계약 체결을 예상하고 있다.
대전관에선 카오스㈜의 전기화학식 음주측정기와 ㈜테슬라스의 무선전력 배터리, ㈜아이티인프라의 초고화질(EX-SDI) CCTV, 페인트팜㈜의 리어 스크린페인트 제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경용 본부장은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는 대전 IT 수출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