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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0 18:5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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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은 청주에서 동거하며 타인명의의 승용차량을 이용해 강원도 삼척, 울진 등 여행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주간에는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야간에는 A씨를 범행 장소에 내려주고 B씨는 계속 차량을 이동하는 방법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었다.
경찰은 끈질긴 수사로 이동로를 추적한 끝에 마지막 범행을 저지르고 4일 만에 귀가하는 범인들을 체포했다.
강복순 공주경찰서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범인 검거와 피해회복에 주력하여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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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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