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이 5월 황금연휴와 겹치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의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국내여행객들의 충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홍보팀은 한옥마을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봄 여행주간 리플릿과 각종 기념품을 나눠주며 충북의 대표 프로그램과 여행주간 동안 각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행사들을 소개했다.
또 하반기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행사도 함께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을 앞두고 홍보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홍보활동을 가졌다”며 “올봄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생명력 넘치는 자연과 다양한 힐링(healing)자원이 있는 충북에서 힐빙(Heal-being)여행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