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아름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0~40세대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종촌동, 도담동 등 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월 1회씩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생활수칙에 관한 교육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이론교육)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영양, 운동, 자가측정법(이론교육)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 스트레칭(실습) ▲혈압, 혈당측정 및 측정치 상담 등이다.
시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 등 5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