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정훈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이 강사로 나서 키타리병 예방 위한 종자소독법, 병해충관리, 물관리요령 등 벼 농사 기술 등을 교육했다.
한편, 2013년부터 '세종맞춤쌀' 브랜드 육성 사업을 추진해 온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남세종농협 맞춤쌀 단지 쌀생산 농업인과 함께 62농가 115ha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세종농협이 생산농가 조직화, 관리, 유통을 담당하고, 생산농업인(대표 이이희)들은 삼광벼를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기준에 따라 벼를 재배, 완전미 비율 95%, 단백질함량 6%이하의 최고품질의 안전한 쌀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