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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연서면, 새봄맞이 마을청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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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5 12:1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연기면은 연기면 수산리 국도변에서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봄꽂 개화를 앞두고 세종시 곳곳에서 마을청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연기면(면장 임훈)은 연기면 수산리 국도변에서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의용소방대와 연기면 이장단,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 깨끗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원호)는 5일 고복자연공원에서 청결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이날 고복자연공원 일대의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원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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