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7일 금남면, 전동면, 조치원농장 290명, 8일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 농장 20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열린다.
교육내용은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병해충 관리 등 텃밭 운영 기본상식으로, 한종구 농기센터 도시농업담당(농학박사)이 강의한다.
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를 제공한다.
신은주 소장은 "세종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농장은 오는 15일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