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학생들이 학업 중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중·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의 진로 직업교육 기능강화를 위한 실습지원과 협력 ▲장애학생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을 위한 노력 등이다.
김훈회 이사장은 "세종시교육청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교를 졸업하는 장애학생들을 직접적으로 고용하여 직업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