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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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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30 17:38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0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전시협회에서 사회계층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컴퓨터·노트북·모니터·인쇄기 등 모두 872대의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사)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이날 기증품을 장애인저소득층 등 전산장비의 구입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탁 정보관리처장은 "이날 기증은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공단에서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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