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내 집, 내 점포, 내 직장 앞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겨우내 쌓였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7일부터 개최되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주요 도로변, 공원,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대덕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