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둔산경찰, 성·가정·학교폭력 취약요소 점검 나서

29일 서구 갈마동 일대 순찰하며 주민 의견 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9 15:1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9일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들이 서구 갈마동 원룸 밀집지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는 29일 대전 갈마동 원룸가 일대에서 성·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취약요소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성·가정·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원룸가, 공원, 학교 주변 위험요소 등 시민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직접 순찰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CCTV 설치 및 청소년 비행행위 선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취합된 의견과 취약요소는 범죄예방진단팀 등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호 둔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시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체감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주기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