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집안에서 집주인 A(74)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날 불은 주택 66㎡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집 밖으로 대피한 A씨 아내는 "남편은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집안에서 집주인 A(74)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날 불은 주택 66㎡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집 밖으로 대피한 A씨 아내는 "남편은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