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21개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직 진로담당 교사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진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의 진로교육 정책 방향 공유, 교사들의 진로교육 고충·의견수렴, 자유학기제 관련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을 논의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진로담당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진로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