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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9 13:34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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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운영하는 건강관리의 날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중앙 및 동부시장 일원에서 운영하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은 물론, 혈압·당뇨, 치매·우울증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앞서 시 보건소는 지난 2월 중앙·동부시장 상인회와 행복한 전통시장 지킴이 협약을 맺고 운영 방법과 홍보, 장소 제공 등을 논의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울였고, 지난 2~3월 운영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형곤 보건소장은“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의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장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은 물론, 실질적인 서비스로 상인과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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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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