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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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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9 13:3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지구대장 이달수)가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전개로 호응 받고 있다.

두정지구대가 3월 초부터 관내 치안환경을 분석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며 실시중인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이 완벽치안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 받고 있는 것.

두정지구대는 21일 부성2동 통장협의회단과 함께하는 안심순찰활동을 비롯해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돼 있는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

원룸촌 범죄예방을 위해 원룸주택관리업체 간담회,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등교지도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의견수렴 및 치안 설명과 함께 범죄예방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수렴과 함께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예방이 그것이다.

두정상점가 이희록 상인회장은 “주민 참여형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가 더욱 향상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현장 민생치안활동 참여와 함께 먹자골목의 불법쓰레기 및 전단지 등에 대한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달수 두정지구대장은 “치안수요가 많은 두정동내 먹자골목촌과 여성들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촌을 상대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합동순찰 전개로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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