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서구, 마을 평생교육 ‘행복 배움터’ 본격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8 15:0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배움터’로 새롭게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복 배움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 마을도서관 등 마을의 유휴공간에 학습공간을 조성해 주민 스스로가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이다.

구는 기존 2개 행복 배움터(누리아파트, 한우리아파트)에 5개소(꿈터마을 어린이도서관, 지치울도서관, 달팽이도서관, 관저마루 작은도서관, 느리울12단지아파트)를 추가 선정해 총 7개소에서 20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통 놀이 지도사 ▲엄마랑 동화 미술놀이 ▲실버 웃음 레크레이션 ▲부동산 길라잡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행복 배움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곳이 마을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