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세미나엔 지역 내 3D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1부에서는 3D프린팅 기술에 의한 국방분야 개발사례와 응용방안, 녹색산업을 이끌 차세대 첨단기술(인쇄전자와 3D프린팅)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관련산업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트렌드와 3D프린팅 산업의 대응전략, 3D프린팅을 활용한 디지털 직접 제조 사례 등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한 대전의 산업발전 방향 및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충청권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최근 국내외 화제가 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과 연계한 시장에서 대전 소재 기업이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