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준법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 사회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8 17:4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센터장 문주남)는 28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범죄피해자 농가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범죄로 고통을 받는 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논산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국민공모제로 이루어졌다.

범죄피해자 A 씨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범죄자라는 생각에 다소 걱정을 했지만, 봉사자들이 묵묵히 일을 잘 해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논산준법지원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따뜻한 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봉사자 김 모 씨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범죄피해를 입은 분들의 고통을 알기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였다”며 “앞으로 죄를 짓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사회봉사 집행 분야 선정 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방문, 전화 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www.cppb.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지역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