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 박수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대전 사나래 예술단과 남면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된 노인회관은 지상 1층에 벽돌구조로 연면적 122.00㎡ 규모로 지어졌다.
이용우 군수는 "마정학구단위 노인회관이 화합과 소통의 장, 지혜의 공간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풍요로운 마을을 가꿔가는데 구심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