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원당초등학교는 헤비 부문 황영찬(6학년)학생, 미들 부문 권오민(6학년)학생, 라이트미들 부문 조민우(6학년)학생, 플라이부문 이태호(6학년)학생, 라이트헤비 부문 최지민(5학년)학생이 금메달, 웰터 부문 황두현(6학년)이 은메달 그리고 라이트웰터 부문에서 복세랑(6학년/여)학생이 동메달을 확득했다.
더불어 남자초등단체전에서는 ‘종합우승’라는 성적을 거두어 태권도 명문초등학교로 발돋음을 시작했다.
조성렬 교장은 “제28회 충남교육감기태권도대회를 위한 힘든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에 대해 보상받은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다음 경기에는 이 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