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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사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열어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 세종시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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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7 14:5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4일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12곳의 유관기관과 치매관리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는 지난 24일 세종시립의원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17 치매관리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세종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등 치매 관련 유관기관 12곳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올해 치매관리사업 전반 설명과 효율적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또, 세종시 치매예방의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는 세종시 치매예방ㆍ관리의 거점으로써 치매도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치매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검진과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지프로그램과 자조모임, 조호물품지급, 인식표보급, 약제비 지원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서비스를 구축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세종’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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