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0개교를 늘려 각 100만원씩 지원, 토론교육 등 교수·학습 활동을 위해 필요한 도서를 고루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매년 각 급 학교가 학교기본운영비 중 3%이상을 도서구입비로 배정하고 고전 및 인문학 도서 및 교과연계 도서를 확보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윤국진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책과 대화하는 대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도서구입비 지원에 힘써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