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 24일부터 주1회 모두 24회에 걸쳐 운영되고, 기억감퇴 회복과 인지기능저하 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은 치매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를 선정해 인지자극프로그램과 인지활동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또 기억력, 집중력, 실행능력, 시공간구성능력, 주의력 등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참가자의 개근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광호 단양군보건소장은 “9988 뇌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지자극 및 인지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뇌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소 방문보건팀 치매담당자(420-324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