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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7 13:14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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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117(학교폭력 신고전화)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등 신학기 학교폭력예방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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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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