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민주(호수돈여고3), 강연주(호수돈여고1) ,강경원(삼성초4)학생가족은 착한가정가입식을 시작으로 매월 약정한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은 "착한가정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부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곧 배우게된다"며 "장기간 기부에 참여하면 자녀들의 생활기록부 및 대학 진학.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나와 이웃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착한가정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신규 기부 프로그램으로 대전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족구성원이 각각 매월 1인당 1000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