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중학교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18명 △고등학교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32명 △우수대학교 입학 장학생 5명 등 총 55명에게 8240만원이 지급됐다.
홍성열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천이 교육에 있으며, 스스로를 믿고 창의력를 발휘하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는 2005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총1,545명의 학생에게 1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