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의 찐빵 봉사로‘찐빵 할아버지’라는 별칭을 얻은 강봉섭 지회장은 그동안 ‘대전역 찐빵 나눔’ 봉사를 비롯,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전동부지사와 연을 이어왔다.
이날 강봉섭 회장은 대전동부지사 지사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민원 업무보고에 결재하며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개시했다.
강 지회장은 권경주 지사장으로부터 지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2017년 건강보험 운영방향 등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지사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강 회장은 민원실을 찾아 고객 상담업무를 체험하고 공단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지회장은 “업무보고와 민원현장 체험을 통해 건보공단이 국민 건강을 위해 얼마나 크고 좋은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