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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18:5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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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 시간에는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를 등장시켜 학교폭력 상황극을 재연함으로써 아이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향상시켰다. 또한, 음주운전, 난폭운전 등 교통범죄로 무고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전담 경찰관이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민수 서장은 “학생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을 포함한 모든 범죄를 근절시키는데 보은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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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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