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무료 전기설비 점검 및 농촌 일손 돕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2 13:3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신재법) 직원 29명은 22일 앙성면 용포리 마을을 방문하여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첫 주자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선정한 용포리 갈치마을 40세대를 방문하여 노후 되고 위험한 전기설비를 점검・교체하고, 농사철을 맞아 폐비닐 수거, 마을 공동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용포마을 주 생산물인 사과 직거래 홍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농촌지역의 전기재해 취약마을을 선정하여 무료 전기안전점검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는 “전기안전마을 그린타운 사업”을 2005년부터 시행하여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재법 지사장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무료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