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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8:0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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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고문을 맡는 구 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파랑새봉사단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학생 1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구 의원은 "매해 중증장애인을 초청해 급식봉사를 하고 있는데, 해가 거듭날수록 흥미와 보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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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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