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고진섭 인천광역시 정무특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인천세종시민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금한 100만원을 인재육성과 발굴을 위해 세종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5월 재인천연기군민회를 기반으로 창립된 재인천세종시민회는 2012년 7월 세종시가 출범한 후 명칭을 변경했고, 약 25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