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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유치원까지 통합교육 확대16일 가락·양지유치원과 장애-일반유아 간 통합교육 협약식 맺어
정완영 기자  |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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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0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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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박수미 양지유치원장, 정민호 세종누리학교장, 서성미 가락유치원원장(사진 왼쪽부터)이 장애-일반유아 통합교육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누리학교(교장 정민호)가 지난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던 일반학생와 장애학생 간 통합교육을 올해부터 유치원까지 확대한다.

누리학교는 16일 가락유치원(원장 서성미), 양지유치원(원장 박수미)과 누리학교 내 유치원에서 일반유아-장애유아간 통합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특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보유 컨텐츠 공유 ▲장애유아 교육활동 인프라 구축 및 인프라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리학교는 조치원신봉초, 도담중, 양지고 등에 이어 유치원까지 통합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모든 재학생이 연령에 맞춰 일반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협약 기관은 일반-장애유아 간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유아에게는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및 교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유아들에게는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이해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할 계획이다.

체험 및 행사 통합, 감각놀이, 미술놀이, 체육활동 등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서 학생들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학교 박선화 부장은 "장애-일반 유아들의 통합교육으로 일반유아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특수학교 유아들에게는 또래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학교 유치원은 2015년 9월 개교 당시 1학급으로 시작했으나 2017년 현재 영아학급 포함 4학급까지 늘었고, 누리과정 운영, 개별화교육, 통합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장애 경감 및 잠재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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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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